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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나눔 더 큰 행복의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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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임무유공자회 어울림 큰사랑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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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10일(목) 16:15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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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 조국을 위하여 무엇을 하였는가!”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아산지회(지회장 이왕복)는 10일 온양온천역에서 ‘어울림 큰사랑 축제’를 개최해, 너, 나, 우리 모두가 하나돼 서로 아끼고 사랑하고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
6회째를 맞이하는 어울림 큰사랑 축제는 일반 시민과 더불어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무의탁 노인, 다문화가정 등을 초청해 무료 급식 제공과 식전 행사로 사물놀이 공연과 기념식, 초청공연, 노래자랑, 경품증정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소외 계층을 위로하고 시민과 함께 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왕복 지회장은 "‘작은 나눔 더 큰 행복의 축제’로써 아산시의 소외계층 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어울림 큰사랑 축제를 마련했다”며 “특수임무유공자회는 초지일관 마음을 잃지 않고 아산시의 발전과 소외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다같은 아산시민으로서 내 가족, 내 형제, 내 자매라는 마음을 새겨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어울림 큰사랑 축제를 마련한 특수임무유공자회는 행사장에 안보사진 및 독도사진 전시로 안보의식을 고취 시켰으며, 그동안 특수임무유공자회 아산지회는 응급재난 구조 활동, 청소년 안전지킴이, 환경지킴이 등 각종 어려운 분야에서 지역발전과 이웃사랑 실천 운동으로 더불어 함께사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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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제6회 어울림 큰사랑 축제 | ⓒ 온양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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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어울림 큰사랑 축제 국악공연 | ⓒ 온양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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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제6회 어울림 큰사랑 축제 부스 | ⓒ 온양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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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특수임무유공자회 아산지회 이왕복 지회장 | ⓒ 온양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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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품바 공연 | ⓒ 온양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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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안보사진(독도 및 6.25전쟁) 전시 | ⓒ 온양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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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온양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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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철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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